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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어르신 수기..

등록자 관리자 등록일자 2018.08.22
등록지IP 123.143.x.x 조회수 1221

저는 평생 서울 연대 앞에서 음악 카페를 하였습니다. 큰 아들과 같이 생활하던 어느날 유방암이 발병된것을 알았습니다. 원래 혈압이 높고 당뇨가 심해서 약으로 살았는데 큰 일이 난 것이죠... 수원 아주대병원에 유방 절재 수술을 받고 절망적인 모습으로 뉴스프링센터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상태가 더 나빠져서 요양 등급 2등급이 나와 센터 내 요양원에서 대소변 수발까지 받게 되었고 소변 냄새가 지독해서 사람들이 곁에 있지를 못했습니다. 원장 사모님께서는 현미 찹쌀과 잡곡밥과 당뇨환자에 맞는 식단을 짜서 정성껏 식사를 지어 주셨고 원장님 보살펴 주셔서 건강이 아주 좋아졌습니다. 요양등급도 떨어졌지만 집보다 여기가 좋기 때문에 집에 가지 않고 휴양소에서 여생을 보내기로 했습니다. 완쾌된 것은 아니지만 매일 30-50단위 인슐린을 십년 가까이 맞았는데 인슐린 끊은 지가 1년이 되어 갑니다. 당뇨병은 못 고친다고 하는데 뉴스프링센터에서는 공기 좋고 식이요법하고 산책하니 합병증 없이 당뇨와 혈압이 잘 관리되고 있습니다. 큰아들 말이 어머니가 여기 오시지 않았으면 벌써 이세상 사람이 아니래요. 그렇게 지내는 세월이 벌써 5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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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르신 수기......
86세 김**어르신